소식
인천-바쿠 첫 직항 전세기 확정
2025년 5월
아제르바이잔 항공 한국GSA인 대주247이 올가을 인천-바쿠 노선에 전세기 운항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9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회 운항 예정이며, 인천과 바쿠 노선의 최초 직항인 만큼 아제르바이잔관광청에서 여행사 판매 지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최소 70석 판매시 홈쇼핑 광고비의 최대 50%(최대 4,000만원)를 지원합니다.

아제르바이잔, 한국 기업들에 투자 기회 포럼
『알라트 자유경제구역: 한국 제조기업의 잠재력 발굴』
2025년 4월
2025년 4월 30일, 앰배서더 풀먼 서울에서 열린 한국 제조업체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라민 하사노프는 네트워킹 행사에서 한국 기업들에게 아제르바이잔의 알라트 자유경제구역(AFEZ)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AFEZ는 바쿠 국제 해상 무역항과 같은 주요 생산 및 수출 허브와 인접한 전략적 위치를 자랑하며, 코카서스 및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사노프 대사는 아제르바이잔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농업 단지, 기술 단지, 산업 단지 등 전문 산업 단지를 확대하는 광범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특히 튀르키예를 중앙아시아 및 중국과 연결하는 트랜스-카스피아 동서 중앙 회랑과 같은 역내 연결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은 녹색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도시와 마을을 개발하고 있으며, 스마트 도시, 스마트 마을, 스마트 농장 개념을 추진하여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배출 구역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들은 해방된 가라바흐 및 동부 장가주르 경제 지역의 복구 및 재건 노력에도 참여할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한국수입박람회
2024년 7월
한국수입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수입박람회(Korea Import Fair)에도 아제르바이잔 수출투자청과 대사관, 기업들이 참가하여 아제르바이잔의 경제적 잠재력을 알리는 투자 세미나와 상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인터참코리아
2024년 7월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 박람회는 뷰티, 화장품, 웰니스 산업을 위한 아시아 최대의 국제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매해 50여개국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바이어가 내방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의 ‘Lecheq Farm & Distillery LLC’이 참여하여 제품을 홍보하였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우수기업 설명회와 네트워킹 행사
2024년 4월
한국수입협회(KOIMA)는 아제르바이잔 우수기업 설명회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KOIMA 회장과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30여 개 수입기업이 참석하여 아제르바이잔 시장 동향과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소개 품목은 와인, 견과류, 올리브 등이었으며, 아제르바이잔 투자 진출 전략도 논의되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아제르바이잔 농업 분야는 외국인 투자가 가능한 영역으로, 아제르바이잔 내국 기업과 동일한 조건으로 투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며, 잠재력이 높은 농업 및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을 육성하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했습니다.

한국수입협회 수입사절단 아제르바이잔 방문
2024년 3월
한국수입협회 수입사절단이 아제르바이잔에 방문했습니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장, 주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 아제르바이잔 수출투자진흥청장 등 민·관 주요 인사와 양국 50여 기업이 참석하였습니다.
